춘천지방 검찰청은 오늘 제 44회 법의 날을 맞아

법의 날 기념식과 함께 범죄 없는 마을,

법질서 확립 유공자 등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습니다.

오늘 오전 춘천시민회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춘천지방검찰청 손벽수 수사과장이

불법 인터넷 도박 업자와 부정부패 사범 등을

구속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또 춘천시 동면 평촌리 이장 등 3명이

범죄없는 마을 유공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강원경찰청 정광훈 경장 등 7명이

법질서 확립 유공 검사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또 춘천시 사북면 가일리와 화천군 하남면 안평리 등

27개 마을이 범죄 없는 마을 표창과 함께

마을 발전 지원비를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