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장재 제작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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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4.25 댓글0건본문
춘천시는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소비 패턴 변화로 소포장 유통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소포장재 제작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말까지 시행되는 소포장재 제작 지원 사업은
모두 1억 5천만원의 예산이 소요되며,
백그램과 1kg, 1.5kg. 2kg 용량 상자
97만 7천매를 제작해 농가에 보급합니다.
대상은 신북과 신동 농협, 춘천 원예 복숭아 등
영농법인과 작목반, 농업 경영 농가 등이며,
농산물은 토마토와 복숭아, 느타리 버섯 등입니다.
춘천시 관계자는 “물류와 대형 유통 업체의
변화하는 구매 형태에 능동적으로 접근해
새로운 마케팅 전략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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