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에서 열리고 있는

2007 스포츠 어코드에 참가하고 있는

2014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가

성공리에 프레젠테이션을 마쳤습니다.

오늘 오후 3시 25분부터 진행된

평창 프레젠테이션에서는

한승수 위원장이 평창의 유치 당위성과 명분, 장점 등을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이 정부의 강력한

지원에 대해 설명해, IOC 위원 등

참관자들의 갈채를 받았습니다.

한편 베이징 샹그릴라 호텔에 설치된

평창 홍보 부스는 컴펙트한 대회 운영 컨셉과

주요 인프라 구축 현황,유비 쿼터스 환경 올림픽 등

평창의 주요 강점과 핵심 메시지를 중점 부각시켜

대회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김진선 지사는 “평창은 선수 중심, 경기 중심 대회라는

컨셉으로 동계 올림픽 사상 가장 컴팩트한 대회를

개최하고 하며, 스포츠 어코드 홍보전을 통해

평창의 강점과 유치 계획을 현실감 있게 알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