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백합 수출 시범마을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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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4.23 댓글0건본문
강원도 영월군은 한미 FTA 체결 등
최근 급변하고 있는 농업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수주면 두산리를 백합수출 시범마을로 육성하기로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영월군은 강원도비 등
총사업비 2억2천여만원을 들여 두산리에 비가림 하우스,
선별 작업장, 저온 저장고,스프링 쿨러 등
재배기반시설을 대폭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영월군은 이번 백합수출 시범마을 육성사업의 성공을 위해
두산리 재배농가들과 협의회를 개최해
생산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한편
앞으로 문제 해결과 새 기술 보급 등을 위해
컨설팅 지원반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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