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유출 10개 업체 고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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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4.23 댓글0건본문
강원도는 수해복구 등 각종 공사 시 토사유출로
하천 수질을 오염시킨 10개 업체를 적발해 고발 조치했습니다
도에 따르면 이달 들어 도와 시.군 합동으로
5개반의 단속반을 편성해 홍천, 인제, 양구, 평창 등
소양강과 오대천 상류 4개 지역 공사장 43곳을 대상으로
흙탕물 발생 특별점검을 실시해 10개 사업장은
검찰에 고발하고 33곳은 계도조치 했습니다.
도는 청정수질을 유지하기 위해 이번 점검 시
계도 조치한 사업장을 비롯해
수질오염이 우려되는 지역과 토목공사장 등에 대한
특별점검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고발 등 강력히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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