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유치 분수령, 스포츠어코드 23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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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4.20 댓글0건본문
2014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의 분수령이 될
스포츠 어코드 행사가 오는 23일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열립니다.
4월 27일까지 개최되는 스포츠 어코드 행사는
특히 자크 로게 IOC 위원장과 국제경기연맹 총연합회장,
50여명의 IOC 위원, 백여개 국가 천 5백여명의
국제 경기연맹 관계자, 스포츠 마케팅 관계자들이
대거 참가하는 국제 행사입니다.
이에 따라 도는 한승수 유치위원장과 김진선 지사,
권혁승 평창군수, 윤강로 유치위 국제사무처장,
전이경 유치 위원 등 10여명의 대표단을
파견해 적극적인 평창 홍보전을 펼칩니다.
또 오는 25일 실시되는 공식 후보도시
프리젠테이션에서 참가 IOC 위원과 국제 스포츠계 인사,
미디어 등을 대상으로 평창의 강점과 장점, 비전을 집중 부각시키는 한편 세계 주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평창의 유치 명분과 준비 상황을
집중 설명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홍보 부스를 운영해
행사참가자들에게 평창 지지를 요청하고,
국제 스포츠 동향을 파악하는 등
남은 기간의 유치 전략에 활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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