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지역건설사 지원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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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4.23 댓글0건본문
공공기관 건설공사에 대기업의 참여를 제한하는 등의
지역건설업체 지원대책이 나와 지역업체의 건설수주가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건설교통부는
'대기업은 74억원 미만의 공공기관 발주공사에 참여할 수 없다'는
기준을 150억원 미만의 공사로 확대하는 내용의
'지역중소건설업체 지원대책'을 발표하고 다음달 중으로
지정고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222억원 미만의 공사에 지역업체가
의무적으로 참여하는 지분율을 현재의 10%에서 30%로 늘리고,
222억원 이상의 대형공사에 지역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록 가점을 주는 '지역업체 시공참여가점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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