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관광 기반 조성 사업 78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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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4.19 댓글0건본문
강릉 단오도시 조성, 동해 무릉도원 조성,
강릉 - 고성 간 관광철도 개설 등
모두 78개 사업이 문화관광부 전략 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정부의 동해안권 광역권
관광 개발 계획 연구 용역에 따라 선정된
전략별 선도사업과 관광기반 조성 사업
131개 가운데 강원도는 58.9%에 해당하는
78개 사업이 선정돼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특히 도는 이번 문화관광부가 책정한
선행 사업 투자비 4천 681억원 가운데
47%에 달하는 2천 205억원이
반영됐습니다.
사업별로는 강릉 단오도시 조성 사업에
5백 5십 6억 여원, 동해 무릉도원 5백 4십억 여원,
삼척 죽서루 복원 4백 30억 여원,
고성 명파리 역원 마을 조성 2백억여원 등입니다.
한편 도는 단위 사업별 국비 지원 기준이
50%에도 못미치고 있어
향후 문화관광부 등 관계 부처에
국비 지원 비율을 70% 이상으로 해 줄것을
요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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