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쓰레기 20% 줄이기 운동을 전개합니다.

시에 따르면 현재 생활쓰레기는 하루 140톤,

음식물 쓰레기는 하루 45톤이 발생하고 있으며,

다양한 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펼쳐

생활쓰레기는 112톤으로, 음식물 쓰레기는 36톤으로

줄일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시는 학생과 일반 시민

만여명을 대상으로 생활 폐기물 매립장과

온의동 음식물 자원화 시설 현장 체험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 생활쓰레기 수거일을 조정해

매주 목요일은 재활용품만 수거하는 한편

쓰레기 불법 투기 예방과 분리 배출 지도를 위해

어르신 환경지킴이단을 운영하는 등

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적극 장려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