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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국상 550년만에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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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4.1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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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1회 단종문화제 기간에

조선시대 비운의 주인공인 단종의

국상이 승하 550년만에 거행됩니다.


영월군은 오늘 “조선 왕조 27대왕 가운데

유일하게 국상을 치르지 못한 단종의 상례를

오는 28일 치러 단종의 영면을 기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종 국상은 월정조 국장 도감 의궤와

국조 상례 보편 등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견전, 발인, 노제, 입주전, 반우 등

옛 모습 그대로 재현됩니다.


또 국상에 쓰이던 대형 상여인 대여와

각종 복식, 만장 등이 선보이며,

국장 행렬은 죽음을 맞이한 관풍헌을 출발해

창절사와 장릉, 동강 둔치 등의 구간을 따라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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