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청평사 등 관광지 대폭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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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4.19 댓글0건본문
복잡한 요금 체계로 관광객들의 불만이 높았던
청평사 관광지 입장료가 올 하반기부터
폐지될 전망입니다.
춘천시는 그동안 주차료와 도선료,
입장료, 문화재 관람료 등 4단계 요금체계를
3단계로 줄이기로 하고, 조례개정을 위한
개정안을 입법 예고 중에 있습니다.
또 올해 9억 5천만원을 들여
재해 위험지 정비와 청평사 진입도로 황토포장,
조경사업, 편의시설 확충 등 관광지 정비 사업도
추진합니다.
이와 함께 구곡폭포 관광지에는 6억원 가량을 들여
폭포 아래에 소와 전망대를 만들고,
호반 관광지에도 의암 매표소 입구 정비와
등산로 보수 등 대대적인
관광지 정비 사업을 전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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