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 예년보다 4일 가량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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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4.16 댓글0건본문
올해 봄철 기온이 높아 모내기가
지난 해보다 8일 가량, 평년에 비해서는
4일 정도 빨리 실시됩니다.
올해 도내 첫 모내기는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이용기씨 농가에서 내일 실시되며
품종은 오대벼 천 2백평으로,
지난 달 15일 못자리를 설치했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모내기가 예년보다 빨리 실시됨으로써
쌀재배 농가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조생 오대벼를 심어 추석 전에 햅쌀을
판매할 수 있게 됐습니다.
도는 내일 모내기를 시작으로 삼척 등 2모작 지대를
제외하고, 본격적인 모내기는 5월 말 대부분
마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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