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서 하루 평균 백 41명의 응급 환자가

119의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올 들어 지난 달말까지 3개월간

도내에서는 모두 만 5천 3백 46건의 119 구급 신고 출동으로

만 2천6백 92명의 응급환자를 이송해

하루 평균 백 41명이 119 구급대를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령별로는 40-50대가 32%로 가장 많았고,

유형별로는 고혈압과 당뇨 등 지병 환자가

6천 6백 10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