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권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가 오늘 오후 열렸습니다.

김진선 지사와 설악권 지역 기업체,

관광 숙박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 간담회에서 상인들은

설악권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는 재개발 사업과

특화된 관광 상품 개발이 시행되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특히 동해안 특산품인 해산물 등의

음식 문화와 연계된 관광 상품의 개발이 필요하고

수학 여행단의 유치 활동은 지역 자치 단체에서

적극 나서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또 2014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한

콘도업계의 동참과 함께,

관광숙박업계 관련 국제인사들에게

평창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