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민 소득 감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4.16 댓글0건본문
지난해 해일성 파도로 큰 피해를 입은
동해안 지역 어민들의 평균 소득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 속초사무소는
속초와 고성, 양양 등 바닷가 지역 수산업 경영인들의
지난해 1인당 평균 소득이 3천9만원으로
지난 2005년보다 17.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춘천 등 내수면 어업인들의 소득은
지난해 평균 3천2백만원으로 전년도보다 32%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