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지구 층고 규제 완화 요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4.12 댓글0건본문
자연 공원 지구 내의 건축물 층고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하는 법안이 입법 예고 중인 가운데
강릉시와 환경부가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강릉시에 따르면
환경부는 경포 도립공원 지구의 층고를
30미터로 규제하려 하고 있으나
경포지구 재정비를 위해서는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층고 규제를
40미터로 늘려 호텔 등 숙박업소를
건축할 계획으로 환경부에 이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경포지구 층고 완화는
2014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강릉 지역 관광 산업 등과 관련해
가장 큰 현안으로 떠올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