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FTA 대응 방안 마련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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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4.12 댓글0건본문
강원도는 한미 FTA가 도내 산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도지사와 관련 공무원,
기업대표, 도의회, 유관기관, 금융기관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내일 오후 한미 FTA 대책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도는 시멘트와 의료기기, 자동차 부품 등은
수출이 증가하고, 칼라 TV와 무선통신기 부품 등
신규 수출 품목이 포함돼 있어 도내 제조업은
일정 부분 수출 증대 효과가 있고,
축산업 등 농업 분야에서는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 강원발전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해
분야별 대책을 마련 중이며, 이를 토대로
관련 중앙 부처에 건의하는 등
도내 산업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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