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금융 지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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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4.12 댓글0건본문
강원도와 신용보증기금은 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중소기업의 즉시 우대 지원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지사와 신용보증기금 김규복 이사장은
오늘 오후 업무 협약을 맺고,
유망 중소 기업과 지역 특화 산업 중소기업,
수도권에서 이전하는 중소기업 등
4천 5백여 기업에 대해
중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신용 보증 기금의 지역 특화 업종은
현재 어로업, 수산물 처리업, 의료용 기기 제조 등
13개 업종에서 목재 가공, 의약품 제조,
정수기 제조업 등 6개 업종이 추가돼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중소기업들은
신용 등급에 따라 매출액의 최대 1/3까지
보증 지원하고, 대출한도도 최대 30억원까지
상향 조정되며, 보증료 0.1% 인하,
경영혁신기업 인증시는 0.2% 인하 등의
지원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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