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어업 종사자 평균 소득 1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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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4.13 댓글0건본문
지난 해 도내 어업 종사자들의 소득이
2005년에 비해 17.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속초 해양 수산 사무소 등에 따르면
내수면과 해수면 어업 종사자들의 1인당 평균 소득은
3천 9만 2천원으로 2005년의 3천 645만 8천원에 비해
줄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속초 지역은
2천 693만원으로 11% 줄었고,
고성군은 25%, 양양군은 3.6% 감소했습니다.
반면 춘천, 화천 등 내수면 지역은
평균 32% 늘었으나,
이는 2005년 수해 피해가 2006년 피해보다 커
나타난 현상으로 분석돼 실제 소득이
늘어난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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