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공장 주변 피해 공동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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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4.11 댓글0건본문
시멘트 공장 주변 피해에 대해
강원도와 충청북도 6개 지역이 공동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영월과 강릉, 동해, 삼척 등 강원도 4개 시군과
충청북도 단양군과 제천시 의회 대표들은 최근
영월군 의회에서 회의를 갖고
시멘트 제조회사 환경관련 법령 규제 강화와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해, 환경부장관과 산업자원부 장관에게 보냈습니다.
6개 시군은 국내외 각종 산업폐기물이
시멘트 제조회사 소성로로 반입돼 소각되면서
인근 주민들이 낙진과 먼지, 악취 등의
환경공해로 고통을 겪고 있다며
정부의 근본적인 대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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