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지역 한우 광역 브랜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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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4.10 댓글0건본문
한미 FTA 체결로 도내 축산업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영동 지역 광역 한우브랜드가
출범합니다.
강릉과 동해, 삼척, 태백, 양양, 고성군 등
영동지역 7개 시군은 공동으로 종축과 사료,
사양 관리를 통일해 균일한 품질과 위생 안전성을 갖춘
고품질 브랜드인 ‘한우령’을 출범시키기로 하고
내일 현판식과 출범식을 갖습니다.
한우령 연합 사업단은
7개 지역 7백여 한우 농가가
지역별로 작목반을 구성하고,
만 4천 5백여두의 계약 체결을 완료했으며,
2010년 이후 2만 2천두로 늘릴
방침입니다.
또 한우령은 2010년까지 모두 55억 9천만원을 투자해
우수종축 생산과 통일, 생산시설 현대화,
전문 판매장 시설 등을
추진함으로써 고품질 한우 고기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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