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와 동해시 다중이용업소 소방 시설 설치율이

강원도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 소방본부는, 현재 도내 다중이용업소의

소방 시설 설치율을 조사한 결과,

원주와 동해가 83%로 도내 평균 설치율보다

8% 포인트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철원은 60%로 소방시설 설치율이 가장 낮았습니다.

도 소방본부는 오는 6월부터는 계도 기간을 끝내고,

소방 시설이 미비한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