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 한식일 산불 없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4.09 댓글0건본문
봄철 산불 발생의 최대 위험 시기인
청명과 한식을 전후해
도에서는 산불이 한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건조한 날씨와
봄철 강풍이 지속돼 산불 발생이 우려되는 가운데
지난 4일부터 어제까지
전국적으로 26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나
도에서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또 올 봄철에는 전국적으로 278건에 110ha의
피해가 발생했으나, 강원도의 경우
13건에 8.7ha가 피해를 입어
산불 발생이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도는 4월 중순 이후
본격적인 약초 채취 시기에
입산자가 크게 증가할 것에 대비해
특별 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방침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