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동해 재선충병 예비 청정 지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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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4.09 댓글0건본문
지난 2005년 소나무 재선충병이
발생했던 강릉과 동해시가
예비 청정 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오늘 산림청에 따르면 이들 재선충병
피해 지역에 대한 방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예비 청정 지역으로 지정됐으며,
내년도 사업비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됩니다.
강원도 관계자는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 이후
유관기관 긴급대책회의 개최,
반출금지구역지정, 항공방제 적기실시 등
방제 메뉴얼에 의한 방제작업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이들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 활동과 함께
소나무류 이동 제한 단속 강화 등으로
오는 12월 청정 지역을 회복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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