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위치 추적 서비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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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4.10 댓글0건본문
올 들어 도내 휴대전화 119 위치 추적 서비스
요청 건수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오늘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3월까지 서비스 요청 건수는 모두 229건,
하루 평균 2.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1건이 늘었으며,
요청 사유로는 자살 추정 153건, 산악사고 13건,
단순 가출 등 기타 51건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도소방본부는 119 위치 추적 서비스를
단순 가출과 부부싸움 같은 사소한 일로
신고하는 경우가 늘어 소방 행정력의
손실 요인이 된다는 판단아래, 허위 신고는 경우에 따라
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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