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골프장 조성 시의회서 제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4.05 댓글0건본문
원주 기업도시 지역에 추진되고 있는 골프장 조성 사업에 대해
시의회가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원주시의회는 지역 주민들의 반대가 심하고
인근 친환경 온사를 짓는 농가들에게 피해가 우려된다며
주민 정서를 반영해 기업도시내 추진중인
9홀 규모 골프장의 재검토를 원주시에 요구했습니다.
원주시 지정면과 호저면 일대에 조성되는 기업도시 사업에는
입주 업체 등의 여가활동을 위해
9홀 규모의 골프장 계획이 포함돼 있으며
지역 주민과 환경단체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