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곳곳서 식목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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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4.05 댓글0건본문
강원도내 곳곳에서 오늘 식목일을 맞아
조림행사와 나무 나눠주기 행사 등이 열렸습니다.
춘천시는 오늘 잣나무 재선충이 발생해 벌채한
동산면 원창리 일대에서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산벚과 철쭉등 4개 수종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또 양양 청정양양21추진협의회도 오늘
남대천 둔치에서 주민과 시민단체 등에 1인당 3그루씩
어린 나무 묘목을 나눠주는 등 식목행사를 펼쳤습니다.
이밖에 각 시.군에서는 농촌체험마을 경관림 조성과
향토수 꽃동산 만들기, 정선 아우라지 주변 녹화,
금강산 육로관광 경관 조성 등 다양한 식목행사가 열렸습니다.
한편 도는 이달 말까지 나무심기 기간으로 정해
232㏊에 49만1천 그루의 나무를 심기로 했으며,
올해 169억원을 들여 양양산불 피해지 등
3천97㏊에 839만2천그루의 나무를 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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