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주요 도심에 전선지중화 사업이 시행됩니다.

강릉시는 한국전력강릉지사와

반반씩 10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한국은행과 의료원 구간, 성남동 금성로와 중앙동 구간,

단오타운 주변 등 4개구간 7.4km의 전선을 땅속에 매설하는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 도심 전선지중화 사업은 다음 달 쯤

설계가 완료되면 하반기부터 사업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