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 한식, 산불 경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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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4.03 댓글0건본문
도는 1년 중 산불의 최대 고비인
오는 4일과 5일, 청명 한식일을 전후해
산불 총력 대응 기간을 설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올해 청명과 한식일은
곧바로 휴일로 이어져 성묘객과
상춘객에 의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
도지사 특별 지시 2호를 긴급 시달하고
산불 예방 감시활동을 강화하도록 했습니다.
이를 위해 도는 오늘부터 전 행정력을
산불 감시와 계도 활동에 배치하도록 했으며
전공무원이 비상 근무에 투입되는 한편
취약지 2천 210개 마을을 대상으로
담당 공무원을 배치해 책임 담당제를 운영합니다.
또 공원묘지 등 산불 취약 지역에
감시원 2만 5천명을 배치하고,
권역별로 헬기 36대를 전진 배치해
비상시에 대비하는 한편
전문 예방 진화대와 기동타격대도
상시 출동 체제를 갖추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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