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한미 FTA 농축산 지속 가능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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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4.02 댓글0건본문
한국과 미국의 자유무역 협정이 타결된 가운데
도가 농축산업 육성에 관한 지속 가능한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전면 재개될 경우 하이록과 횡성 등
도내산 한우 브랜드의 가격 경쟁력이 악화돼
고급육 육성사업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이에 따라 도는 한우 송아지생산 안정사업,
고급육 생산기반 구축 등 41개 사업에
421억5천 4백만원을 투입하는 등
축산물의 명품화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농어 전반에 관해서는
5개년 계획으로 농어촌 활력화 10대 시책에
1조 2천억 여원, 농업과 농촌 발전 계획 분야에
2조 천억 여원, 농림어업인 삶의 질 향상 분야에
3조 3천억 여원 등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쌀 전업농 육성과
고품질 브랜드 쌀 생산 사업 등에 모두 천 6백억 여원을
투자하는 한편 도내 산업전반의
이해득실을 점검하고 대책을 강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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