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충 병 고속도타고 확산 주장 나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4.02 댓글0건본문
소나무류 재선충병이 고속도로를 타고
전국으로 확산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 권태성 연구원은 소나무류 재선충병은
지난 88년 부산 금정산 소나무림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2천5년까지 백만여그루가 감염됐는데
모두 경부고속도로 인근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동안 주춤했던 재선충병이
춘천·원주 지역의 잣나무로 옮겨진 것도
감염지도에 대입해 보면 중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에 접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