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상애원 노사에 손해배상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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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4.03 댓글0건본문
원주시는 사회복지 법인 상애원의
노사 갈등과 관련해
양측 모두에 손해 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오늘 원주시에 따르면
상애원 노조가 지난 2006년 말부터
시청사 주차장을 무단 점거해 농성을 하는 등
민원인 불편과 시의 재정과 정신적 피해를 일으켜
배상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또 상애원 측은 사용자로서
노조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해
역시 배상 책임이 있어 함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상애원 노조는
사측의 부당 노동 행위 등에 항의하며
2003년 파업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법정 분쟁이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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