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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외지인 부동산 투기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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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3.2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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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와 기업도시로

개발 호재를 맞고 있는 원주 지역에대한

타 지역 주민들의 부동산 투기 바람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원주시는 지난해 거래된 4만여건의 토지 거래 가운데

57%가 외지인에의한 것이며

면적으로는 전체의 68%인 7백22만평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업도시 예정지의 절반이상,

혁신도시 지역의 20%가 외지인 소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주지역의 지난해 토지 거래량은

전국 234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남양주시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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