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 실록 국립 고궁 박물관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3.27 댓글0건 본문 지난해 반환된 조선왕조실록 오대산본의 소장지가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사실상 결정됐습니다.문화재청은 지난해 7월 93년만에 일본에서 반환된 조선왕조실록 오대산 사고본에 대해 현재 보관 중인 서울대의 연구기간이 끝나면 국립고궁박물관에 영구 보관할 방침입니다.문화재청은 서울대 보관에 대해선 반대여론이 많고, 월정사는 보관시설이 마땅치 않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대해 조선왕조실록 오대산본의 보관을 추진해 온 월정사는 사찰 내 성보박물관에서 보관하는데 무리가 없다며 오대산 소장을 계속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