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 여전, 대책 마련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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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3.26 댓글0건본문
교육인적자원부가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지만
학교 폭력이 여전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학교 폭력 자진 신고와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2005년 학교 폭력은 모두 4천 290건에
피해학생은 2만 2천 673명이었으며,
2006년에도 4천 284건에
2만 684명이 피해를 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올해 들어서도 학교 폭력이 갈수록
난폭해 지고 집단 따돌림 등이
여전해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학교 폭력 예방 교육과
학생 자율 방범단 운영, 학교 부적응 학생에 대한
1교사 1학생 결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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