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오픈 국제태권도대회에 참가하는

저소득 국가 태권도 대표단을 지원하기 위한

자매결연 사업이 추진됩니다.

오늘 춘천오픈 국제태권도대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6월 29일부터 7월 4일까지 50여개국 천500여명이 참가하는

국제태권도대회를 개최할 계획이지만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등 저소득 국가에서는

경비문제로 참가하는데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 종교단체나 사회단체를

저소득 국가 태권도 선수단과 자매관계를 맺어

숙박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