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혁신도시 예정지 주민 보상대책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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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3.26 댓글0건본문
강원도 원주 혁신도시 건설 예정지 일대 주민 200여명이
오늘 원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생존권 보장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습니다.
원주혁신도시 주민대책위원회 주최로 열린
오늘 집회에서 주민들은
"혁신도시 개발로 반곡동 일대 원주민들은 삶의 보금자리를
탈취 당할 처지에 놓였는데도
정당한 권리 주장조차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며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강력 투쟁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주민대책위는 김기열 시장 면담을 통해
대토론회 개최를 비롯해 집단주거지를 혁신도시 대상지역에서
배제 할 것과 일방적인 토지 수용계획 중단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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