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생활 쓰레기 감량과

깨끗한 도시환경 유지를 위한

환경 명예 감시원을 운영합니다.

오늘 오전 발대식을 가진

어르신 환경지킴이는 모두 20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쓰레기 무단 투기 예방과 분리배출 지도 계몽 등의

활동을 실시합니다.

환경지킴이 사업은 오는 10월까지

7개월간 실시되며 한달에 2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됩니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 환경 지킴이 사업으로

생활 쓰레기 20% 줄이기와

노인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