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의료기관 62% 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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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3.21 댓글0건본문
오늘 도내 의료 기관이
‘의료법 개악 저지 범의료계 총궐기 대회’에
참가해 도내 의료기관은 62%의 휴진률을
보였습니다.
도에 따르면 집회에 참가하기 위해
도내 의료기관 천 253곳 가운데 779곳이
문을 닫았으며, 기관별로는 의원 445곳,
치과의원 140곳, 한의원 194곳 등이었습니다.
이처럼 도내 의료기관 대부분이 오늘 집당 휴진을 해
동네 의원을 찾은 환자들이 종합병원으로
가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도는 진료 공백을 줄이기 위해
공공 의료기관 외래 진료 시간을 오후 8시까지로
연장하는 한편 약국에도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하도록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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