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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증후군, 호흡기와 후각에도 악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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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3.2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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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 증후군이 두통, 어지러움, 피부질환 뿐만 아니라

콧속 점막을 자극해 알레르기성 비염과

후각기능 장애를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됩니다.


한림대학교 춘천 성심병원 박찬흠 교수 연구팀이

신축 아파트로 이사한 4가구 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사 전과 비교해 실내 공기 속의

휘발성 유기화합물은 5배, 포름알데히드는 1.9배나

높았습니다.


이에 따라 연구 대상자들의 콧속 점막 부종이

심해지는 등 콧속 점막을 자극할 수 있는

항원의 수가 늘었고, 후각기능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찬흠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로

새집의 휘발성 유기 화합물이 콧속내 점막을 자극해

코막힘 등 코 과민성 증가와

후각 기능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이 증명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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