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세 여파, 부동산 시장 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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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3.19 댓글0건본문
보유세 급등에 따른 여파가 도내 부동산 시장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국세청이 발표한 '2007 종합부동산세 전망'에 따르면
도내에선 모두 천9백여명이 주택분 종부세 과세 대상자에 해당돼
지난해에 비해 46%나 늘어났습니다.
지난해 2천8백명 정도였던 토지분 종부세 과세 대상자도
올해 3백명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여
주택과 토지를 합해 종합부동산세 과세자는
5천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여유로운 노후생활을 위해
투자 목적으로 강원도에 집과 토지를 보유한 은퇴생활자들이
종부세 과세대상자에 포함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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