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춘천 닭갈비 축제가

크게 바뀔 전망입니다.

춘천닭갈비 축제 조직위원회는 오늘

“닭갈비 축제가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장소를 시내 일원으로

변경하고 참여 업소도 크게 늘리는 등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올해 닭갈비 축제는 이에 따라 ,

사람 닭싸움, 닭 울음 경연대회, 투계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리는 한편

개최 장소도 수변 공원에서

명동과 온의동, 샘밭 등 5개소로

확대돼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