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최근 3년 산악사고 200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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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3.20 댓글0건본문
지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최근 3년 동안 설악산과 태백산 등에서
산악사고 신고 건수는 모두 2009건에
달했습니다.
오늘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기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건수는
모두 2009건으로 이 가운데 천 766건을 처리해
2천 357명을 구조했습니다.
주요 산별로는 설악산이 605건에 821명 구조,
태백산 177건에 193명 구조,
오대산 81건에 91명, 치악산 76건에 157명,
삼악산 36건에 44명을 구조했습니다.
사고 원인으로는 실족사고가 564건으로 가장 많았고
탈진 254건, 추락 131건 등이었으며,
시기별로는 10월에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9월, 5월, 8월, 1월순으로
사고 발생률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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