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장, 세청사 건립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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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3.19 댓글0건본문
건립된 지 50년이 지난 노후된
강원도 춘천시청 청사를 새로 짓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이광준 춘천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청사가 노후되면서 민원인들이 겪는 불편 등을 해소하기 위해
청사 신축문제를 공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금년은 청사 건립 50주년이 되는 해인데
매우 낡고 협소하다"면서 "신청사를 짓기 위한 비용 800억원 가운데 500억원의 가용자원은 이미 확보해 놨다"고 말했습니다.
또 "신청사를 현 위치에 지을 지,
반환되는 미군부대 자리에 건립할 지는
시민 공청회와 여론조사를 통해 8월 말까지 최종 결정할 것"이라며 "이에 대해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해
신속하고 공정하게 추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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