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만해대상 엘하지 가봉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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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3.19 댓글0건본문
올해 만해대상 평화상 부문 수상자에
엘하지 오마르 봉고 온딤바 가봉 공화국 대통령이
선정됐습니다.
만해 사상 실천선양회는 오늘
“아프리카 평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엘하지 가봉 공화국 대통령을
올해 만해대상 평화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선양회는 또 문학부문에는
숙명여대 명예교수인 김남조 시인,
학술부문은 연세대 유종호 석좌교수,
포교부문에는 미국 루이스 랭카스터 버클리대 전 교수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이와 함께 실천부문에는 네팔기자연맹과 회장인
비쉬누 니스트리, 특별 부문에는
서인혁 국술원 총재가 각각
상을 받게 됐습니다.
만해마을과 만해학술원이 주관하는
올해 만해대상 시상식은 오는 8월 12일
백담사 만해마을에서 열리며 상금은
부문별로 각각 3천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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