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방화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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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3.16 댓글0건본문
강원도 내 방화사건이 지난 4년 사이 1.3배 늘어나는 등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 화재발생 통계 분석 결과
'방화사건'은 2002년 57건, 2003년 96건, 2004년 107건,
2005년 122건, 지난해 129건 등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사이 1.3배 증가한 것입니다.
지난해의 경우 도내에서는 1천534건의 화재 가운데
방화가 129건으로 8.4%의 점유율을 보였습니다.
장소별로는 차량 방화가 42건으로 가장 많았고
주택.아파트가 38건, 점포 6건, 공장 및 사업장 6건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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