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사교육비 경감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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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3.14 댓글0건본문
도교육청은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학원비 인상과 참고서 구입 등 사교육비로 인한
가계 부담이 늘어남에 따라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오늘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 1월 전국 평균 대입학원비가 8.5% 인상되는 등
교육물가는 지난 해 1월보다 5.4% 상승해
전체 소비자 물가 상승률 1.7%의 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기존 방과 후 학교 교실과
특기 적성교육, 고교 수준별 보충학습 등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수요자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방과 후 학교가 정착되면
학부모의 과다한 사교육비 부담 해소와
소질 적성 개발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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