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도당 지난 해 재산 7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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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3.13 댓글0건본문
지난 해 도내 각 정당의 총 재산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해 도내 각 정당의 총재산은
6억 6천 8백 만원으로
2005년에 비해 4억 7천 5백만원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한나라당 도당은 2005년보다 75.2%인
3억 5천 7백만원이 증가한 5억 3천 5백 만원이었으며,
열린우리당은 전년 대비 11.2% 증가한
2천 7백만원, 민주 노동당은 13.6% 늘어난
8천 6백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지역내 국회의원 후원회의 모금은
모두 5억 9천 4백만원이었으며,
의원별로는 열린 우리당 이광재 의원이
2억 1천 백만원, 조일현 의원은 1억 3천 8백만원,
허천 의원은 8천 5백만원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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