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인삼 명품화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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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3.13 댓글0건본문
강원도는 도내 인삼 산업을
지원해 명품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오는 2010년까지
현재 천 4백여 ha인 인삼 재배 면적으로
2천 ha까지 늘리고, 모두 19억 6천여 만원을 투자해
인삼 명품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사업별로는 인삼 친환경 재배에 2억여원,
재배 시설에 3억 2천여만원,
유통 시설에 6억 6천만원,
인삼축제 1억 5천만원 등입니다.
도내 인삼 산업은 6년근 인삼공사 수매량이
878톤으로 전국 수매량의 18%을 차지해
전국 2위의 주산지로 급부상했으며,
수출도 대만시장을 확보해 지난 해 70만달러를
수출하는 등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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