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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잣나무 재선충병 실명 책임자 제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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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3.13 댓글0건

본문

최근 춘천과 원주 등 도내에서 잣나무 재선충병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 가운데,

최초 발견지역인 경기도가 책임실명제를

지정 운영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4억원의 예산을 들여 경기도 내

53만여 ha의 소나무와 잣나무 등 침엽수의

재선충병 감염 여부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조사 구역별로 재선충병 실명 책임제를 도입해

5월 이후 재선충병 발병 지역에 대해서는

책임 공무원을 징계할 방침입니다.


한편 강원도도 춘천과 원주에서 잇따라

잣나무 재선충병이 발병함에 따라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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